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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강아지 용품 정보 리뷰 추천 내돈내산 6탄 위생 용품 귀 세정제 발톱깎이 귀 청소

by 예리나즈 2023. 7. 14.

강아지의 건강을 위한 청결, 위생은 필수. 세정, 발톱 관리.

 

러피는 어제 오랜만에 병원을 방문하였는데요. 최근 귀에 귀지가 많이 보여 혹여나 염증이 생긴 것은 아닐지 확인 달에 챙겨줘야 하는 심장사상충과 내외부 기생충 약을 처방받으러 다녀왔습니다. 진단 결과 다행히 염증은 없고, 귀지만 많아진 것이라 집에서 깨끗하게 닦아주면 괜찮다고 하셔서 따로 치료는 받지 않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러피가 실제 사용하는(내돈내산) 세정제와 발톱깎이 기본 위생 용품을 솔직하게 리뷰해 보려 합니다.

 

 

 

 

 

러피 기본 정보

  • 포메라니안, , 12개월
  • 2.8kg
  • 등길이 30cm(등이 편이에요!)
  • 몸통 둘레 32cm
  • 주로 S 사이즈 구매(, 방석 )

 

 

 

 

 

강아지 세정제

강아지의 구조는 사람과는 다른 형태입니다. 사람은 평평한 모양을 가지고 있지만 강아지는 L 형태로 외이도가 꺾여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습한 환경이 만들어져 곰팡이, 세균 등이 서식하기 좋은 조건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귓속 오염 물질이 쉽게 배출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래서 귀를 청소해 주어야 합니다. 러피는 지난번 강아지 샴푸에서 리뷰했던 브랜드 하이포닉의 노스팅 편백수 세정제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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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포닉의 제품은 우선 100% 식물성 세정 성분이고, 계면활성제가 없어 귓속과 같은 예민한 부분에도 자극 없이 사용할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특히 세정 성분이 귀를 따갑거나 아프게 있는데, 편백수 세정제는 그렇지 않다는 것도 매우 안심이 되었습니다. 러피도 사용을 하는 동안 세정제로 인해 불편해하지는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러피의 귀를 닦아줄 때는 귀지가 평소보다 심하다고 생각하면 세정제를 직접 귀에 2-3방울 넣어주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귀를 살살 마사지해준 러피가 귀를 털어내면 부드러운 화장솜으로 보이는 부분을 닦아내 줍니다. 만약 귀지가 심하지 않은 같다면 부드러운 화장솜에 세정제를 끝부분에만 살짝 적셔 귓속으로 살살 밀어 넣어준 똑같이 귀를 마사지해주어 닦아내 줍니다. 

 

귀를 닦을 때는 무리하게 귓속까지 닦아내려 하면 강아지의 귀가 다칠 있습니다. 특히 면봉은 전문가가 아니라면 사용을 피해주세요. 보이는 주변 부분만 부드러운 솜으로 닦아주면 된다고 합니다. 청소 주기는 강아지마다 다르겠지만 러피는 3-4일에 한번 해주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귓속을 건조하게 해주는 것이므로, 세정이 끝나면 강아지의 귀안을 말려주어야 합니다. 약하고 시원한 바람으로 귓속을 말려주면 좋을 같습니다.

 

 

 

 

 

발톱깎이

강아지의 발톱을 자르는 것을 매우 어려워하는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꼬마를 키울 때는 행여 아파할까, 잘못 건드려 다치게 할까 두려워 직접 발톱을 자르지 못하고 병원에 가서 깎이곤 했는데요. 러피는 새끼 때부터 습관을 들였더니 지금은 집에서 발톱을 깎게 되었습니다. 

 

강아지 발톱에는 혈관과 신경이 있습니다. 그래서 너무 바짝 깎으면 신경을 건드리게 되어 강아지가 아파할 있고 혈관에서 피가 수도 있는데요. 발톱 옆면이나 윗면에서 혈관인 빨간 부분을 확인한 그로부터 2mm 정도 여유를 두어 발톱을 잘라야 합니다. 

 

러피 발톱깎이는 리스펫의 LED 발톱깎이입니다. 펜치형이며 작은 LED 라이트가 있어 혈관 확인이 용이할 같아 구매하게 되었는데 조명을 사용한 적은 아직까지 없습니다. 😅 사용은 매우 간편한데, 사용하면 금방 익숙해지기는 하나 악력이 약한 편이거나 발톱을 조금씩 자르는 것이 어렵다면 발톱깎이 보다는 그라인더 다른 발톱깎이를 찾는 것이 좋을 같습니다. 

 

그리고 발톱을 자르다 혈관을 건드려 피가 나게 경우를 대비해 발톱 지혈제를 구비해두시는 좋습니다. 없다면 탈지면이나 휴지로 발톱을 감싸서 지혈을 해주어야 하고, 피가 멈추지 않는다면 병원에 방문하여야 합니다. 

 

또한 발톱이 너무 길면 발톱이 들리면서 걸음걸이가 불편해져 관절염이 생길 수도 있고, 심할 경우 발톱이 부러지거나 골절로까지 이어질 있다고 하니 강아지의 발톱 상태를 자주 확인하여 관리해 주어야 합니다. 러피는 2주에 한 번 발톱을 잘라줍니다.

 

 

 

 

 

 

 

강아지의 위생, 청결 관리는 건강을 지키는 .

사람은 직접 관리를 있지만 강아지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강아지의 상태를 세심하게 살펴봐줄 필요가 있고, 적절한 주기에 맞춰 케어해 주어야 합니다. 강아지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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